라라랜드, 사랑하고 싶어지는 로맨스 영화

라라랜드

즐거움이 가득한 라라 랜드의 영화 기본정보

듣는 재미가 있는 라라 랜드의 영화 정보를 알아보고자 한다. 라라 랜드는 2016년 12월 07일에 개봉하였다. 그리고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약 4번 정도 재개봉을 했다. 감독은 위플래쉬 작품으로 유명한 데이미언 셔젤이다. 이 감독은 위플래쉬 영화로 극찬과 수많은 상을 받고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 후 라라 랜드를 개봉하고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수상을 했다. 데이미언 셔젤은 연출이 뛰어나고 관객들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대단하다. 다음으로 라라 랜드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뚜렷하고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전통 재즈를 추구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미아(엠마 스톤)는 배우 지망생으로 단역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불안정한 미래에 대해 불안을 항상 가지고 있다. 그리고 키이스(존 레전드)는 세바스찬과 대비되는 인물로 전통보다는 대중성 음악을 하는 사람이다. 로라(로즈메리 드윗)는 세바스찬의 가족으로 세바스찬을 걱정한다. 라라 랜드는 2시간 8분 정도의 영상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와 왓챠에서 스트리밍하고 있다. 즐거움 가득한 영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사랑하고 싶어지는 이야기를 갖춘 로맨스 스토리

미아는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미아는 오디션을 보러 가야 하는데 일하는 중에 셔츠에 커피를 쏟았다. 오디션에 집중하지 못해 망쳐버렸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파티에 놀러 간다. 미아는 파티를 기대하지만 집중을 하지 못한다. 미아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차가 견인되어버렸다. 걸어서 집에 가던 미아는 재즈 소리가 들리는 바에 들어가게 된다. 미아는 들어간 재즈 바에서 피아노를 치던 세바스찬과 만난다. 하지만 세바스찬은 마음대로 연주하다 사장에게 해고당했다. 세바스찬은 자신에게 말을 걸던 미아를 무시하고 간다. 미아는 세바스찬이 어이가 없었다. 며칠 뒤 미아는 파티에 간다. 그녀는 우연히 공연하는 세바스찬을 만나게 되고 오해를 풀고 사이가 좋아진다. 며칠 뒤 미아에게 관심이 생긴 세바스찬은 미아가 일하는 카페도 가게 된다. 둘은 같이 영화를 보다가 박물관에 가서 데이트를 한다. 이들은 행복한 연인이 되고 사랑을 하게 된다. 키이스는 세바스찬에게 자신의 밴드에 영입을 제안했다. 자신과 맞지 않는 밴드 생활을 하게 되는 세바스찬. 세바스찬은 미아를 위해서 자신의 전통적인 재즈를 하는 것을 포기하고 미아는 자신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 서로 보는 날들이 적어지고 전화도 하기 힘든 상황이다. 세바스찬은 미아에게 서프라이즈를 하려고 만나러 왔다. 하지만 서로에게 예민하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하며 크게 싸우게 된다. 둘의 갈등은 최고조에 올랐다. 이 둘은 냉혹한 현실에 부딪혀 힘들어했고 떨어져 지냈다. 미아는 고향으로 내려갔고 세바스찬은 미아의 캐스팅 전화를 받고 미아를 찾아간다. 그렇게 미아는 오디션에 붙게 되고 서로의 꿈을 위해 헤어진다. 그리고 5년 뒤, 미아는 새로운 남자와 결혼하게 되고 우연하게 재즈바에 가게 된다. 재즈 바에서 세바스찬은 미아와 처음 만났을 때 쳤던 피아노 연주를 한다. 서로에게 응원하는 듯한 눈빛을 교환하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사랑이야기뿐만 아니라 꿈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영화에서는 노래를 부르며 대사 전달을 한다. 이런 뮤지컬들은 나에게 집중력을 향상했고 로맨틱하게 만들었다. 라라 랜드는 일반적인 로맨스 영화들과 달리 예술과 음악, 댄스로 표현했다. 나는 등장인물들의 감정들을 잘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더 위대했으며 순수한 로맨스가 보였다. 이영화를 보고 나면 내 머릿속에서는 영화의 OST가 생각나 흥얼거리게 되었다. 또한 영화 속 노래들은 가사 하나하나 의미를 생각하게 되고 노래를 들으면 이 음악에 맞춰 노래하는 주인공들이 떠오른다. 하나하나의 디테일한 장면들을 볼 때마다 데이안 셔젤 감독이 이 영화에 얼마나 투자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영화를 보면 등장인물들은 사랑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꿈도 좇는다. 나는 라라 랜드를 여러 번 볼 수록 영화에 담긴 의미를 찾을 수 있어 재밌었다. 보통의 로맨스 영화처럼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지만 서로를 응원해주며 끝나는 마지막은 뭉클했다.